암웨이의 공동 창업자인 제이 밴 앤델(Jay Van A ndel)씨가 7일 미국 미시간주 에이다(Ada)에서 별세했다고 한국암웨이가 8일 밝혔다. 향년 80세.
앤델씨는 지난 59년 고교 친구인 리치 디보스(Rich DeVos)와 직접판매 방식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이 사업은 40여년만에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마케팅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79년 팬틸드 호텔을 인수, 암웨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을 설립했고 수백만달러를 기부해 생의학연구센터인 밴 앤델 인스티튜트를 세우는 등 회사가 속해있는 그랜드 래피즈 지역의 부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