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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입단 구대성 "후회없이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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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 하겠습니다." 9일(한국시간) 마침내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된 구대성(35)은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이미 연봉과 계약기간에 관한 합의를 이뤄 형식적인 절차만을 남겨놓고 있다.

10일 신체검사가 있지만 이마저도 비행기 시간에 맞춰 가능한 한도에서 끝낸다는 것이 양키스의 계획이어서 이제 남은 일은 스프링캠프에 대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 뿐이다.

--소감은.

▲초등학교때부터 이유없이 양키스 입단을 원했다. 기분이 아주 좋다. 원하는 곳에서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도 했다.

--계약합의가 다소 지연되며 긴장하지 않았나.

▲조동윤 에이전트와 박종필 변호사가 고생했다. 나도 새벽 1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재미있었다.

--뉴욕 양키스가 오래 전부터 탐냈다는데.

▲내가 잘 던지는 모습을 비디오 테입으로 보고 분석했다고 들었다.

--한국 프로야구 출신으로 심리적인 부담은 없나.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 마운드에 서면 항상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공을 던진다. 부담은 없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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