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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과 12월, 널뛰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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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한 할인매장, 여름 장마와 폭염 등으로 가격이 폭등했던 지난 8월(사진 위)의 채소값과 풍작으로 10분의 1로 폭락한 12월 현재 가격표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쇼핑하는 소비자들은 즐겁지만 정작 농민들은 울상을 지어야 하는 풍작 뒤끝이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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