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과 전교조 등 교원노조는 17일 오전 11시 교육청 상황실에서 양측 교섭위원 각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본교섭위원회를 열어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체결된 단체협약은 △학교에 탈의실, 샤워실 및 휴게실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 확충 △불필요한 장부의 폐지와 2005년까지 모든 학교에 교무업무 전담보조원 배치 △양성평등 실현과 여교원의 권리 보장 규정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 노력 등 다양한 지원 확대 △교원노조의 교육활동 관련 행사 지원 및 편의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단체교섭부터는 교원노조의 교섭요구안 외에도 학교 현장의 의견과 학부모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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