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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설기현, 동점 헤딩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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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는 '스나이퍼' 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통쾌한 헤딩골을 터뜨리고 귀국길에 올랐다.

설기현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04-2005 챔피언십리그 선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미드필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껑충 뛰어오르며 머리에 명중시켜 상대 골 네트를 시원하게 갈랐다.

상대 골키퍼가 볼을 쳐내기 위해 달려 나왔으나 설기현이 한발 앞서 위치를 선정한 뒤 낙하 지점을 정확히 포착해 미처 손을 쓸 틈이 없었다.

설기현은 이로써 지난 한 달동안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7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울버햄프턴은 리그 3위 선더랜드를 맞아 전반 12분 스티븐 엘리어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1분 만에 설기현이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비겼다.

'종가' 잉글랜드대표팀 사령탑 출신의 글렌 호들 감독이 지난달 부임한 뒤 팀의 공격 주축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설기현은 6일 오전 8시10분 KE590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오는 9일 쿠웨이트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본프레레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우토반'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도 이날 오전 FC쾰른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팀은 후반 14분 반 렌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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