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2월 21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웅시대(MBC 21일 밤 9시55분)=당재터널 공사가 늦어져 공기를 마칠 수 없게 되자 대철은 값은 비싸지만 굳는 속도가 빠른 조강시멘트로 마무리 공사에 들어간다.

폐암 진단을 받은 국대호는 철민과 철승을 부르지만 철민은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세기자동차 1호가 주행에 성공하자 태산은 기뻐한다.

⊙인간극장(KBS2 21일 오후 8시55분)='왜 사냐고 묻거든' 편. 재활용품들을 자재로 활용해 만든 멋진 집에 사는 정수일(66)씨를 만나본다.

'재활용 예찬론자'인 수일씨는 주워온 물건들로 예술작품도 만든다.

그러나 수일씨의 적은 아내 김금자(65)씨이다.

금자씨는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남편이 못마땅하기만 한데….

⊙쾌걸 춘향(KBS2 21일 밤 9시55분)=몽룡은 자신이 겪은 억울한 사건이 학도와 관련돼 있음을 알고 춘향에게 알리려 하지만 춘향은 몽룡을 못 믿겠다고 말한다.

몽룡은 차가워진 춘향에 마음 아파하고, 춘향은 몽룡이 아파하는 모습을 참다못해 학도와의 약혼식을 서두른다.

학도는 춘향과의 결혼을 발표하는데….

⊙세잎 클로버(TBC 21일 밤 9시55분)=세형이 연희에게 진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연희는 화를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연희는 진아를 만나서 마음을 정리하고 세형 곁에서 떠나라고 말한다.

성우는 진아 옆에서 연희를 만류하지만 정작 진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다.

⊙심야 스페셜(MBC 22일 0시20분)='홍콩영화, 부활을 꿈꾸다-1부 영화도시, 홍콩을 가다' 편. 홍콩은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아시아 최고의 영화강국이었다.

90년대 중반을 지나 침체기를 겪었던 홍콩영화는 최근 주성치의 '쿵푸 허슬'과 성룡의 '뉴 폴리스 스토리' 등으로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EBS 21일 밤 10시10분)='인터넷 이장의 고향 만들기' 편. 인터넷 이장으로 잘 알려진 임경수씨는 농촌의 소득을 높이고 생태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의 조언에 따라 변화한 마을로는 화천군 신대리와 단양 한두미 마을이 대표적이다.

마을 공동체의 복원을 지향한 임경수씨의 철학과 노력을 들어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