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황, 입원 18일만에 퇴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4)가 13일 밤 기관절개 수술을받고 입원해 있던 로마 시내 게멜리 병원에서 퇴원해 교황청으로 복귀했다.

수술 18일만에 병원을 나선 교황은 피곤해 보이긴 했지만 꽤 건강한 모습이었고, 교황청으로 향하는 미니밴 안에서 신도들을 향해 성호를 그어 축복하고 손을 흔들었다.

교황청으로 향하는 연도 주변에는 수많은 신도들이 모여 "교황이여 오래 사소서" 등을 외치며 교황의 퇴원을 환영했다.

호아킨 나바로 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교황이 의사들과의 합의 하에 교황청에서계속 요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교황은 지난달 24일 수술 후 처음으로 몇 마디에 불과하긴 했지만 이날 삼종(三鐘)기도 때 병실 창문에 모습을 드러낸 채 "형제, 자매들이여, 방문에 감사한다"고 신도들을 향한 직접 연설을 행했다.

하지만 교황이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으로서 공식적인 행사를 언제, 어떤 식으로 재개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교황청은 다가오는 성주간(聖週間)에 교황이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는 교황 스스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취임 후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요건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 밝혔으며, 공소 취소 제도의 폐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정부는 한국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도를 통해 K-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서며, 44개 코스의 '식품명인 미식 ...
올해 추석 연휴가 나흘로 짧아지면서 9월 28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공식 검토 방침을 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