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몸값 오른 중고항아리

전통 민속품 취급점이 곳곳에서 영업중인 문경·상주지역에는 최근 중고품 항아리 가격이 대형은 한 개당 8만~10만 원 선에 거래돼 개당 2만 원 안팎에 거래되던 5, 6년 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요즘 중고 항아리는 된장·간장을 담그기 위해 구입하기보다는 농촌 전원주택과 가든식당 등에 장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많이 구입해 가고 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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