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전 의혹'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 사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철도공사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 당시 철도청장이었던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이 3일 전격 사퇴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11시35분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갑작스럽게 물러나게 돼 미안하다"며 "떠나더라도 참여정부가 잘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조사를 앞두고 이뤄진 김 차관의 갑작스런 사임은 유전투자의혹과 관련해작년 8월말 사업투자여부 검토당시 기관장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풀이된다.

김 차관은 또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이고 할 일도 많은데 이렇게 물러나게돼미안하다"면서 "장관과 직원들이 한몸이 돼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발판을 마련해 달라"고 전했다.

김 차관은 "난 공무원으로서 남들이 못해봤던 큰 사업도 여러건 맡아 할 정도로행복하고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회자정리(會者定離)란 말이 있듯이 다른 자리에서편하게 만나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그는 과반 득표를 기록해 결선 없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한편, 국...
포스코는 7일 포항과 광양 제철소에서 일하는 약 7천명의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발표하며, 2011년부터 이어진 '근로자 지위 확인...
대구에서 사위가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조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모를 '좋은 곳...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이 한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에너지와 원자재 의존도가 높아 물가 상승 압박이 예상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