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이달 중으로 연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한 벤처기업들 모임인 '벤처 천억클럽'을 만들기로 했다
천억클럽은 위성방송 장비업체 휴맥스, MP3 플레이어업체 레인콤, 인터넷·게임업체 NHN, 반도체 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 등 20여 곳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협회는 또 매출액 1조 원을 넘어서는 벤처기업이 향후 몇 년 안에 나올 것으로 보고, 1조 원 달성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해당업체 상품 등 회사 관련 자료를 상설 전시해 사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앞으로 매출액 기준 3천억 클럽과 5천억 클럽 등을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