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청와대, 가슴 설레요."
울릉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뽑힌 5·6학년 30명은 어린이날 청와대 방문을 위해 3일 오후 울릉초교의 정동현 교장과 함께 육지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3∼6일까지(3박4일간) 포항, 경주, 천안지역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5일 오전에는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섬지역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 울릉 어린이 30명과 함께 전국 섬지역 어린이 500명을 청와대에 초청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