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北核대책 특위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내주부터 국회 국방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한편 회의 과정에서 대북관계 정책의 허점이 드러날 경우 청문회를 추진키로 했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11일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남북관계 실패 책임을 묻기 위해서라도 청와대·정부의 대북 라인 진용을 교체하고 남북대화를 재개해서 물꼬를 틀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10일 열린 한나라당 북핵대책 특위 전체회의.

김영욱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차 가해를 비판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장 의원은 성추행 ...
정부는 새해부터 증권거래세율을 일제히 인상하고 대주주의 감액배당에 과세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세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경북 포항에 건립될 '글로벌...
우리은행 노조가 매년 약 200명의 노조원에게 동남아 관광 혜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비노조원이 포함된 정황이 드러나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