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진다.
계명대 행소박물관(관장 김권구 교수)은 대학박물관을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6일 오후 7시 박물관 중앙홀에서 음악회를 연다.
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역 각 음악대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이화영(계명대), 메조소프라노 김정화(계명문화대)·이아경(계명대 아티스트펠로우)씨와 테너 유충열(계명대 명예교수), 바리톤 김원경(계명대 명예교수)·전성환(대구가톨릭대)씨가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뮤지컬 타이틀곡 등 다양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피아노 반주는 윤미선(계명대) 교수. 053)580-6992.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