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업원이 사장 신용카드 훔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경찰서는 14일 사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도매상사 종업원 신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는 지난달 8일 오전 10시쯤 달서구 신당동 도매상사에서 사장 조모(46)씨가 벗어놓은 웃옷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이날 밤 술값으로 150만 원을 사용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230여 만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