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아리색'·'수박색'이 표준 색이름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병아리색(노랑), 수박색(초록), 자두색(진한 빨강) 등 관용색이름 42개가 새롭게 표준색 이름으로 정해졌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7일 고감성 색채시대에 걸맞은 관용색 이름 133개를 새로 표준화해 발표하고 앞으로 이를 산업, 문화, 교육 등 색 관련 분야에 적극 적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관용색 이름의 개정으로 그간 문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색채관련 산업에서 색이름과 연상 색상의 차이로 인해 발생했던 경제적 손실 이외에도 문화, 교육측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기술표준원은 지난 2003년에 이미 모든 색을 계통적으로 분류한 계통색이름 체계를 전면 개정했고 이번에 표준 관용색 이름을 개정함에 따라 우리말 색이름 체계가 하나의 국가규격(KS)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표준 색이름 중 연지색, 딸기색, 바나나색 등 59개의 관용 색이름은 그대로 사용키로 했으며 색채환경의 시대적 변화에 따라 명확하지 않은 색이름인 올드로즈, 꼭두서니색, 머룬 등과 일본식 색이름인 연단색, 금적색, 금갈색 등 67개 색이름은 표준에서 제외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해 전력과 용수 인프라가 충분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
노동계와 경영계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각각 1만1천900원과 1만360원을 제시하며 격차를 좁혔으나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하고, 추가 수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 FIFA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서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이 중부와 동부 유럽 및 미국으로 확산되며, 크로아티아, 헝가리, 알바니아, 폴란드에서 38도를 넘는 고온이 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