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경주박물관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의 진경(眞景)-현대 판화와의 만남' 전시회를 갖는다.
일본의 영유권 주장 등으로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독도를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끼도록 미술가 18인의 판화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독도를 직접 체험한 강경구, 구본창, 김선두, 민정기, 박대성, 서용선, 손장섭, 엄정순, 육근병, 이왈종, 이종상, 이형우, 임옥상, 전수천씨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경주박물관은 6월 3일 오후 3시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을 초청해 '우리 역사 속의 독도'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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