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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는 거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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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위협" 지적

경주시는 최근 2억7천만 원을 들여 보문단지 입구 사거리에 홍보탑을 설치했다.

탑은 높이 10m의 구조물 4개 면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불국사 전경을 비롯해 안압지·첨성대 야경과 마라톤 경기 장면 및 경주의 우수 특산물인 버섯·단감·한우 사진을 넣고 컬러 전광판까지 갖췄다.

경주시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보문관광단지 관문에 홍보탑을 설치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정작 운전자들 중에는 "경주시내와 보문단지 및 포항·영덕·울진으로 이어지는 7번 국도 최고 교통요지에 탑을 세워 운전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교통신호등마저 착각하게 해 안전운행을 위협한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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