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차 울산공장 인사·노무팀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조간부·근로자 등 50여명 계좌추적

현대자동차 노조의 취업비리를 수사 중인 울산지검 특수부는 1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인사·노무팀 사무실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수사관 10여 명을 동원, 입사 추천을 한 노조 간부들의 명단이 적힌 입사서류와 노사협력 관련 서류를 압수, 노조 간부들이 회사 측에 어떤 방법으로 청탁을 했는지 등을 밝힐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취업 희망자들에게 입사를 추천해 준 노조 간부 20여 명과 이들의 추천을 받고 입사한 근로자 30여 명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입사추천 대가로 금품이 오갔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압수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인사팀의 입사서류 분석과 제보 등으로 볼 때 이들 노조 간부와 입사자들의 추천 관계가 명확해짐에 따라 추천의 대가로 금품이 오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검찰은 현대차 울산공장 인사팀 사무실을 압수수색, 생산직 신입사원 입사구비서류와 면접서류 등을 압수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결정한 가운데, 그는 최근 민생 봉사에 집중하며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글로벌 자산 시장이 '워시 쇼크'에 빠져 금·은 가격이 급락하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이혼 소송 중 정철원의 가정폭력 및 외도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지연은 정철...
스페인 바스크 자치정부에서 60대 남성이 성기가 절단된 채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연인인 55세 여성 A씨가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