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이틀 연속 호쾌한 홈런포를 터트리며 후끈 달아오른 방망이를 과시했다.
이승엽은 19일 후쿠야마 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9회초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승엽은 이날 자신의 시즌 7호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9-1 대승에 힘을 보탰고, 시즌 타율도 0.315로 대폭 끌어올렸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