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폐렴 증세로 서울 중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정명예회장이 이날 오후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고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에 취임한 뒤 포니 승용차를 개발해 수출을 진두 지휘하면서 포니신화를 이끌어내 '포니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는 등 자동차산업 발전해 크게 기여했다.
고 정 명예회장은 2000년 폐암 치료를 받고 1주일 마다 한번씩 병원에서 진단을받는 등 건강 관리에 철저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갑작스런 폐렴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고 정 명예회장은 지난 99년 아들 정몽규 회장과 함께 현대산업개발을 경영해왔고 최근 자신의 현대산업개발 지분 전량을 정 회장 등 가족들에게 매각, 경영권승계를 마무리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靑 "용혜인 회견, 청와대와 협의 無…국민께 설명 기회는 제공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