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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들키자 주인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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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는 23일 주택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주인을 폭행한 지모(26·남구 대명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씨 등은 21일 오전 11시 25분쯤 서구 평리동 노모(40·여)씨 집 담장을 넘고 들어가 장롱서랍 등을 뒤지다 마침 퇴근한 노씨가 들어와 '도둑이야'라고 외치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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