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력렌즈 이용 첫 외계행성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연구진이 처음으로 중력렌즈를 이용해 외계행성을 찾아냈다.

'외계행성 찾기 프로젝트(micro-FUN)'에 참여하고 있는 충북대 한정호(물리학과)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박병곤 박사로 이뤄진 한국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중력렌즈를 이용, 은하 중심 방향에서 외계행성을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밤에 잘 관측되는 궁수자리에서 발견한 이 외계행성은 질량이 목성의 2배, 중심 별의 질량은 태양의 3분의 1이며 중심별로부터 약 3억㎞(지구-태양 간 거리의 2배) 떨어져 공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력렌즈란 두 별이 한 시선 상에 놓이게 될 경우 앞에 있는 별의 중력에 의해 뒷별에서 나온 별빛의 진행방향이 휘어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앞에 있는 별이 행성이라면 별의 밝기가 단순하지 않고 두 번 이상 밝아지는 독특한 현상이 나타난다

그동안 행성 발견은 대부분 분광(빛의 파장 등을 이용)에 의해 발견돼 왔다.

(연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