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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산악마라톤 출전 선수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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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히로시마 인근 히바야마(比婆山)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산악마라톤대회에 출전했던 대구산악연맹(회장 차재우·오른쪽에서 세번째) 소속 선수단이 24일 귀국했다. 초청선수 2명을 포함, 남녀 7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오숙정(39·왼쪽에서 두번째) 선수가 여자부 18.5㎞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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