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행담도' 특검·국조 시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원내대표는 25일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 "감사원이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으면 '오일게이트'와 같은 수순으로 갈 것"이라고 말해 감사원 차원의 의혹규명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특검제 도입 및 국정조사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일게이트의 경우 감사원이 워낙 엉터리 조사를 했는데, 이번 주가 감사원의 위상과 명예회복에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면서 "감사원의 행담도 사업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를 일단 좀 더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