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이 SBS 대기획 드라마 '패션 70s'(극본 정성희, 연출 이재규)에 깜짝 출연한다.
하지원은 오는 30일 방영될 '패션 70s'의 3회분에서 부모를 잃고 헤매던 주인공 준희에게 글씨를 읽어주는 여대생 역으로 잠깐 얼굴을 비춘다. 24일 방영된 예고 편을 통해 하지원의 출연사실을 안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술렁이고 있다.
하지원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순전히 이재규 PD와의 의리 때문. 이재규 PD의 전작 '다모'에서 주연을 맡았던 하지원은 이 PD의 카메오 출연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촬영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하지원은 이를 위해 영화 '형사' 촬영 도중 일부러 스케줄을 쪼개 지난달 경기도 일산의 SBS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스포츠조선 김천홍 기자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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