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9일 5월 3차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팔달동 월드주유소 신축건 등 5건을 조건부로 가결했다.위원회는 월드주유소(북구 팔달동 524)건에 대해 버스정류장을 남쪽으로 이설시키는 등을 조건으로, 대구의료원(서구 중리동) 라파엘 웰빙센터 증축건, 345㎸ 대구변전소(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산141)신축건에 대해서도 각각 조건부 가결했다.
또 지하 1층, 지상 24층의 수성3가 아파트(124번지'시행사 엠에이치에셋)건립건, 지하 3층, 지상 18층 수성구 신매동 주상복합(30번지'시행사 효성투자개발)신축건에 대해 보도 및 보행공간 설치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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