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경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맡겠습니다.
'
지난 2일 김천시 남면 용전리의 1천200여 평 휴경지. 2년만에 다시 모내기가 이뤄진 이 곳 들녘에는 모처럼 생기가 돌았다.
남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40여 명이 휴경지를 다시 옥토로 바꿔 보자며 공동 경작에 나선 것.
이성희(51) 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배불리 먹지 못하던 어린 시절 기억이 또렷한데 매년 휴경지가 늘어나는 현실이 안타까워 농사에 나섰다"며 "좋은 쌀을 많이 생산해 불우이웃돕기 등 좋은 일에 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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