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우동기 총장이 학교측의 전공 통.폐합방침에 반발한 학생 등에게 억류된 지 6일 만인 20일 아침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남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우 총장은 다리 경련 및 가슴 통증,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10여분 뒤 구급차 편으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 총장은 지난 14일 오후 전공 통.폐합에 반대하는 무용학과 학생 등에 의해총장실이 아닌 국제관 회의실에 억류된 뒤 18일 오후부터 탈진 증세를 보여왔으며 1 9일 오전부터는 죽으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대학측이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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