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체력검정을 받던 국방부 분석평가관실 소속 박모 소령(육사 47기)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국방부는 22일 박 소령이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체력검정 항목 중 1.5㎞ 달리기를 하던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급히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육군 모부대 소속 박모 소령이 체력검정을 받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민간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바 있다.
당시 박 소령도 1.5㎞달리기를 완주한 뒤 연병장에 앉아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쓰러져 끝내 숨을 거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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