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앵커'인 봉두완(奉斗玩·72) 천주교민족화해센터 회장이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돌아온다. 1970년 동양방송의 'TBC석간'으로 국내 최초 앵커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봉두완씨가 오는 18일부터 개편되는 한방건강TV의 토론 프로그램 '봉두완의 의료계 진단'의 진행을 맡은 것.
3년 만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그는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의료계 현안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방건강TV는 원불교가 만든 원음종합미디어의 한방전문채널로 천주교민족화해센터 회장직을 맡고 있는 봉씨가 출연하게 된 것도 관심사다. 오는 18일 개편을 단행하는 한방건강TV는 '봉두완의 의료계 진단'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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