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도욱)는 15일 대학내 복사업자들로부터 '공개경쟁입찰에서 낙찰받게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천만 원을 받은 ㄱ대 경리과 직원 윤모(46)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6급 공무원 신분인 윤씨는 2004년 공개경쟁입찰로 복사업자 선정 방식이 바뀌자 기존 대학 내 복사업자들로부터 자리를 지키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입찰 조건을 이들에게 맞게 조정한 후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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