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신차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완성차 5사에 따르면 7월 자동차 판매실적은 모두 43만6천993대로 전월에 비해 6.9% 감소했지만 작년 동월에 비해 25.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는 총 10만1천850대로 전월에 비해 1.4%, 작년 동월에 비해 20.2% 각각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10만 대를 넘었다. 차종별 국내 판매는 쏘나타가 총 8천552대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신형그랜저가 8천549대로 그 뒤를 이었는데 자가용 부문만 따지면 그랜저(8천549대)가 쏘나타(7천748대)를 앞질렀다고 현대차 측은 덧붙였다.
수출은 총 33만5천43대로 작년 동월에 비해 27.7% 증가했지만 전월에 비해서는9.1% 감소했다. 한편 5개사의 1-7월 누계 판매는 총 294만1천593대로 작년 동기 대비 18.4% 늘었으며 이 중 내수는 0.6% 늘어난 62만9천954대, 수출은 24.5% 늘어난 231만1천639 대를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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