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계곡에서 음악을 들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대구·경북 문화교양지 '일하는 멋'은 창간 5주년 기념행사로 12일 오후 7시 청도군 운문사 삼계리 계곡에서 지역민을 위한 여름 계곡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리운 얼굴, 아름다운 추억이여'라는 주제가 붙은 1부 공연에는 율산 리홍재 대구서가협회 회장과 풍물 굿패 '몰개'가 몸짓과 소리로 표현하는 퍼포먼스 '자연이여, 사람이여', 이광수씨가 축원을 비는 비나리 '하늘에 고하느니', 프리뮤직 듀오 박재천 & 미연이 타악과 재즈피아노를 이용해 즉석에서 들려주는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등을 선보인다.
또 바리톤 이인철, 소프라노 린다 박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신고산 타령', '그리운 금강산', '아침의 노래', '사랑을 위하여' 등을 부르고 미래 성악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장승은(대구 효명초교 4)양, 서의환(대구 효성초교 6)군이 '카시오페아', '별동별' 등 동요를 들려준다. 2부 공연은 관객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으로 꾸며진다. 문의 053)427-3441.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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