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최희섭은 18일(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3연전 둘째날 경기에서 짐 트레이시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경기에 결장했다.
전날 경기에서 6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4타수 2안타의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희섭은 이날 상대 선발로 우완 팀 허드슨이 나왔지만 선발에서 빠졌고, 대타로도 기용되지 않았다.
다저스 1루수로는 최희섭 대신 포수 제이슨 필립스가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날 허드슨의 구위에 철저히 눌리며 2-10으로 패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