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혜정, 전 소속사와 맞고소…법적 분쟁 불가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배우 강혜정이 전 소속사인 밀크&스위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청구소송을 낸 가운데, 밀크&스위트 역시 강혜정에 대해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져 상호간 법적 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02년 계약금 3000만원을 받고 밀크&스위트와 5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강혜정은 지난 19일 "소속사가 매니지먼트의 의무와 책임을 소홀히 해 그동안 수차례 불만을 제기했지만 개선이 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해지 청구소송을 냈다.(스포츠조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