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의회,소음방지특별법 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구의회가 8일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회의를 열고 정부 관련부처에 소음방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구의회는 "북구 검단동, 구암동 등 6개 동 3만7천500가구, 11만7천여명의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으로 TV시청이나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 일상생활에 막대한 피해가 있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K-2 자체 소음방지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의원 9명으로 구성된 항공기소음피해 대책반을 만들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