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형사' 독일 프랑프푸르트 도서전에 초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 '형사'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초청됐다.

'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매년 110여개국 7천여개 참가사가 자사의 출판물 및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자리다. 서적뿐 아니라 문학, 예술, 공연, 전시 분야 등 전반적인 문화가 소개된다.

'형사'는 10월 21일부터 열리는 '한국영화 갈라 스크리닝'(Korean Film Gala Screening) 부문에 초대장을 받았다. 올해는 한국이 이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선정돼 더욱 뜻이 깊다.

지난 8일 국내 개봉된 '형사'는 하지원과 강동원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특히 하지원은 제1회 뉴질랜드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뉴질랜드 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 영화제는 지금껏 뉴질랜드 정부가 한국에서 기획한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하며 서울과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행사를 갖는 건 처음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