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문경읍 지곡1리 속칭 '모싯골' 마을이 12일 주미과 출향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문경시 제1호 녹색농촌마을로 탈바꿈했다.
모싯골 마을은 지난해 1월부터 마을 노인들이 직접 황토벽돌을 생산해 민박집 2동과 첨성대 형상의 한증체험욕장을 건립했다. 마을을 휘감고 있는 주흘산에는 소나무 숲길을 이용한 '피톤치트' 체험길과 야생 허브를 심은 향기치료 길을 만들었으며 도라지·더덕·취나물 등 다양한 산채도 심어 놓았다.
또한 농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봄철엔 사과꽃 따기, 가을철엔 사과 수확을 비롯한 채소심기, 옥수수 따기, 두부 및 메주 만들기, 산나물채취, 밤 줍기, 밤하늘 별 보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모싯골 녹색체험마을 황토벽돌집은 2가족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 민박 요금은 하루 기준 7만 원이고, 한증욕체험장은 어른 5천 원, 어린이 3천 원이다. 문의 018-571-8310.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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