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활황 장세…유상증자 러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들어 코스닥 178개사 등 1조7천억

최근 활황장세가 이어지면서 코스닥 기업을 중심으로 유상증자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주주배정 및 일반공모 형태로 유상증자를 결의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33개사, 코스닥시장 178개사 등 모두 211개사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전체 상장사가 891개인 만큼 5개중 1개꼴로 유상증자에 나선셈이다.

유상증자 금액은 유가증권시장 6천614억 원, 코스닥시장 1조435억 원 등 총 1조7천49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회사 수로는 67%, 금액으로는 77%나 급증한 규모다. 특히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상승랠리를 이어온 9월 한 달간 유상증자 결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설투자 등 꼭 필요한 용도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주가 급등을 틈탄 자금확보 차원에서 증자에 나서는 사례도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특히 단기적으로는 물량 부담으로 인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