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TI사업단(Trade Incubator, 단장 고용기·사진은 5기생들)이 겹경사를 맞았다.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연 '제4회 대학생 해외마케팅전략 경진대회'에서 TI사업단 소속 2개 팀이 본상을 수상, 3년 연속 입상기록을 세웠고 전국 25개 TI사업단 4기(2004년 8월∼2005년 7월) 사업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1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전국 138개 대학(원)생 팀이 참가한 '제4회 대학생 해외마케팅전략 경진대회는 영남대 TI사업단 '헤르메스(최교민 외 4명)'팀이 '핀 없는 소화기의 일본 진출 전략'을 제안, 장려상을 수상했다.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의 인도 진출 전략'을 제안한 '가온누리'(권택현 외 3명)팀은 결선에 진출 1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릴 결선대회에서 다른 11개 팀과 최고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두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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