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한기열)는 21일 열린 제141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수창공원(옛 연초제조창) 부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의회는 개발촉구 결의문을 통해 "공원결정 이후 5년이 넘도록 무단으로 방치돼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우범 지역화하고 있는 실정"이라며"이곳 개발이 인근 주민들의 숙원이며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인 만큼 시는 하루 빨리 KT&G와 약정한 개발방안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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