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30일 서울 코엑스(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 4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BT와 NT 등 신기술도 산업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가고 있다"면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화콘텐츠와 해운 등 서비스산업 수출도 더욱 활성화하겠다"면서 "상품 수출과 동등하게 금융과 보험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으며, 한류 열풍이 서비스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체제도 보강하겠다"고 했다.
노 대통령은 "중동지역 등 산유국의 오일달러를 유치하기 위해 이들 나라에 대한 플랜트 수출을 늘리고 기계류와 같은 연관 품목 수출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수출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사진: 노무현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무역 5천억 달러 달성, 희망의 한국무역'을 주제로 열린 제4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삼성전자 최도석 사장에게 4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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