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삼구건설(대표 최병호)과 화성산업㈜ 도재형 상무가 각각 국무총리상(주택부문)과 주택건설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삼구건설은 1988년 창업이래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한 주거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업체는 지난해 새 브랜드 '트리니엔'(TriniN)을 개발, 제2의 창업을 위한 도약을 시작해 현재 구미 국가4단지 신도시 공영택지에 642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최병호 사장은 "구미 4공단에 분양 중인 삼구 트리니엔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이번에 큰 상까지 받아 기쁘다"면서 "실수요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명품아파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도재형 화성산업㈜ 상무는 주택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국·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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