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김종국, SG워너비 등 25팀이 '2005 KBS 가요대상'의 '올해의 가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BS에 따르면 올해의 가수상에는 이들 외에 김혜연, 럼블피쉬, 마야, 버즈, 빅마마, 설운도, 성시경, 송대관, 유열, 에픽하이, MC몽, 이승철, 이자연, 인순이, 장윤정, 쥬얼리, god, 채연, 코요태, 태진아, 휘성, 현숙 등이 뽑혔다.
작사상은 MC몽의 'I love u'와 'Oh thak u'의 이상백, 작곡상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지은 전해성이 각각 수상한다.
뮤직비디오상은 SG워너비의 '죄와 벌'을 만든 한호경에게 돌아갔고, 특별상은 U21대표 진필홍 씨가 받는다. 가수 김상희는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5 KBS 가요대상' 시상식은 여의도 KBS홀에서 30일 오후 9시25분부터 김병찬, 황수경, 노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KBS 2TV가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