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는 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풀타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설기현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힐즈버러에서 열린 정규리그 26차전 셰필드 웬즈데이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끝까지 뛰었고 울버햄프턴은 대런 앤더튼, 케니 밀러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설기현은 여러 차례 프리킥을 유도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후반 39분에는 경고를 받았다.
울버햄프턴은 9승11무6패(승점38)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로 올라섰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