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과 압량면 일대 7개 마을의 29만2천여 평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됐다.경산시는 지난해 12월30일 하양읍 청천리 4만9천 평(109가구), 남하1리 7만4천600 평(173 〃), 남하2리 1만8천 평(71 〃), 환상2리 2만8천200 평(79 〃), 환상3리와 압량면 현흥2리 5만9천300평(160 〃), 현흥1리 2만7천100평(107 〃), 금구리 3만6천400평(138 〃) 등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했다. 해제 지역 주민들은 4층 이하의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건축 등이 가능하다. 한편 경산시의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3.4㎢로 시 전체 면적(411.58㎢)의 5.7%이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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