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와 관련, 2지구 피해 상인 50여명이 대체상가 마련과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을 요구하며 4일 주차빌딩 1층에서 밤샘 농성을 재개했다.
피해 상인들은 전날(3일) 주차빌딩 임시상가 이용에 대한 찬반투표결과 과반수이상의 상가연합회가 찬성했다는 발표가 나자 이틀동안 진행해 온 밤샘 농성을 접었다가 이날 서문시장연합회 이사회가 이용불허 결정을 내리자 밤샘농성을 재개했다.
2지구 상인들은 하루 빨리 주차빌딩에서 영업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소방당국의 초기 화재진압 실패에 대한 책임규명,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을 촉구하고있다.
정청호 비상대책집회위원장은 "주차빌딩에서 영업재개 허가가 날 때까지 매일집회와 밤샘농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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