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구지부(지부장 문혜선)는 6일 사립 중·고교의 2006학년도 신입생 배정 거부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처사로 규정하고 나섰다.
문혜선 지부장은 "일부 사학법인들이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 신입생 배정 거부를 결의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교조 대구지부 박신호 지부장도 "새해 벽두부터 학생 교육의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사립학교 재단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사립학교들이 더 이상의 행위를 진척시킨다면 곧바로 재단 고발 등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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