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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산업화 가능한 '생태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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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 일대 50억원 들여

상주 은척 남곡리 성주봉 일대가 2008년까지 자생식물이 잘 보전되고 휴양시설과 체험공간, 약용식물과 버섯 등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숲'으로 조성된다.

상주시는 10일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가 들어선 이 일대 110ha에 2008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자생식물자원의 보전과 산림생태 연구, 자연 휴양 및 체험, 특산물보전을 통한 지역특화 산업화 등이 가능한 '생태숲'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곳을 자생식물 허브로 가꾸고 공간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태체험장화 하는 한편 환경농업축제와 무공해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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