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 선생 62주기 '이육사 추모의 밤' 행사가 이육사기념사업회(회장 손병희 안동대 교수) 주최로 16일 오후 안동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유병관 박사 초청 강연을 비롯 시인 조영일·신영희 씨의 육사 시 낭송, '2005년도 육사백일장' 수상자인 김한결(14·안동여중 2년) 양의 자작시 낭송, 바리톤 박상수(광야)·소프라노 이민영(강 건너간 노래)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